신라면세점, 모바일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라면세점이 11일 스마트폰을 통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웹(m.shilladfs.com) 및 어플리케이션을 공식 개설했다.신라면세점 모바일 서비스는 신용카드 결제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간 계좌이체, 무통장 입금 등 편리하고 다양한 결제방식을 도입해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베스트상품 추천과 출국 임박 시에도 주문할 수 있는 5시간샵은 물론 400개 이상의 브랜드 등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상품과 서비스를 옮겨 와 손 안에서도 마음껏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신라면세점 단독으로 제공하는 스페셜오더 코너는 브랜드 매장에 바로 상품 관련 문의를 할 수 있는 '다이렉트콜' 기능과 함께 품절상품 주문 시 바로 '리오더(재주문)'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마련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신라면세점은 모바일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모바일웹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그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4'(10대)와,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콘'(매일 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9일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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