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상습적으로 빈집과 차량을 턴 혐의(절도)로 정모(2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한 주택 앞에 주차된 김모(44)씨의 차량에서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광주지역 빈집과 차량에서 53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정씨는 경찰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금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