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저출산과 고령화, 베이비부머 세대로 은퇴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자산설계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일 오후 1시부터 본사 4층 강당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1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와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은퇴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마련된 자리다. 강사로 나서는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자산설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 소장은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은퇴 관련 저서를 출간한 은퇴 자산설계 전문가이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은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행복한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해 앞으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분기마다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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