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1일 강동경희대 한방병원과 지식기부 정기 건강강좌 운영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구는 11일 오전 강동경희대 한방병원과 명일동 강동구평생학습센터에서 '지식기부 정기 건강강좌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제1회 행복한 건강콘서트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인생 100세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고조로 다양한 강좌와 강연이 열리고 있지만 이번 강동구와 강동경희대 한방병원이 함께 추진하는 강좌는 흔치 않는 한방의학 교수진의 강의다.특히 지식기부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매월 시행되는 건강강좌(행복한 건강콘서트)는 명일동에 있는 강동구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홈페이지(//lll.gangdo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이날 열리는 제1회 행복한 건강콘서트에서는 '나를 건강하게 하는 법'을 주제로 오전 9시50분부터 고창남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강동구교육지원과(☎3425-5220~522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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