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개MC '깜짝 변신', 속사포-돌직구 '시선 집중'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리쌍 멤버 개리가 개MC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2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선착순 물바가지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며 개MC로 변신했다. 개MC 개리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 현장에서 속사포 질문을 쏟아내며 게스트들을 당혹케 했다. 이날 개리는 "앞에 똑바로 보고 달려라"며 전체 게임을 주도하는가 하면 권리세에게 "이광수 씨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합니까"라고 기습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눈을 부릅뜨고 열정적으로 진행에 임한 개MC 개리를 보며 '런닝맨'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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