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등 우량기업 신규채용에 나서"광양시(시장 이성웅)가 청년실업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실내체육관에서 ‘2013 선샤인 광양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기업하기 좋은도시, 행복한 일자리 광양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포스코 휴먼스 등 7개 기업을 비롯하여 광양시 소재 우량기업 21개사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107명을 채용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SNNC, ㈜포스하이메탈 등 포스코 계열사와 ㈜포스플레이트 등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도 참여해 기업 홍보와 취업예정자를 위한 컨설팅,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생산품 전시 및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이밖에도 ▲창업 상담 ▲무료 변리 상담 ▲직업적성 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여성어르신 장애인 구직 상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직업훈련 상담 등 취업지원관 운영과 ▲무료사진촬영 ▲캐리커쳐 ▲취업타로 ▲네일아트,메이크업 ▲바리스타 시연 시음 등 풍성한 취업관련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박람회 참여업체 명단을 미리 확인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 당일 참여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와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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