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엄선된 보리로 만들어진 100% 프리미엄 몰트 맥주 칼스버그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ULTRA KOREA 2013(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공식 맥주 스폰서로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지난 5월 월드 DJ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 데 이어 아시아 최대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후원 함으로써, 페스티벌 맥주 브랜드로써 젊은 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에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라인업에는 아민 반 뷰렌, 아비치, 칼 콕스, 아프로잭 등 세계 최정상급 DJ들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칼스버그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의 후원과 함께 대형 클럽 같은 칼스버그 부스로 관람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주경기장의 칼스버그 메인부스는 화려한 LED조명아래 전문 댄서들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칼스버그 바디페인팅을 한 칼스버그맨들과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칼스버그 라운지에서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DJ 들의 디제잉이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칼스버그 마케팅 담당자는 "칼스버그는 젊고 다이나믹한 맥주로 월드 DJ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칼스버그의 주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세대 층이 향유하는 문화 코드를 함께 공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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