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 운남고등학교 1200여명의 학생들이 7일 점심 급식에 뜻밖의 한우가 등장하자 환호성을 질렀다. 불고기는 '한우 맛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민경천. 이하 '광주전남 한우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은 "맛도 좋고 힘이 솟는 것 같다"며 한우불고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점심 급식 때 한우 요리를 제공하는 '한우 맛 체험행사'는 광산구가 광주전남 한우협회에 추천한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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