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정부는 2017년까지 신규 창출되는 238만개의 일자리 중 창조 서비스업 분야에서 총 163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의 68%다.
창조 서비스업 분야는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만들어진 일자리로 정부는 문화·과학기술·보건복지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체적으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80만개에 달하는 신규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전문, 과학 및 기술에서 33만7000개 ▲출판, 영상, 방송통신 분야에서 21만1000개 ▲예술, 스포츠 및 여가 분야에서 16만개 ▲공공행정, 국방 분야에서 12만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봤다. 제조업에서는 총 2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기타 분야에서 54만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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