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부상(출처 : MBC)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수로가 어깨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검사 결과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김수로는 지난달 말 대구에 위치한 제50보병사단 강철부대에서 유격 훈련 촬영 도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김수로는 이전부터 어깨 부상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진짜 사아니' 관계자는 3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김수로 어깨 부상에 대한 검사 결과가 다음 주쯤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출연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수로는 어깨 부상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심적으로 힘든 4박 5일이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어깨 다친 걸 안다. 열심히 살면 이럴 수도 있죠"라며 "의사 선생님들마다 보시는 견해의 차이가 있다 보니 수술이냐 재활치료냐는 다음 주 쯤 알 수 있다"고 밝혔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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