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진해운이 장초반 약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대량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3일 오전 9시57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5.28% 하락한 73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310원(-5.8%)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4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9시55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진해운을 33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편 지난 3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한진해운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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