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사이보스터치(MTS)로 거래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대신증권은 사이보스터치(MTS)을 이용해 주식 및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사이보스터치 더블찬스' 이벤트를 다음달 21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모바일 증권전용 앱인 ‘사이보스 터치’로 500만원 이상 펀드 및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만원권 백화점상품권(10명)과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30명)을 제공한다. 사이보스터치(MTS)로 500만원 이상 주식을 첫 거래한 신규 및 재거래 고객에게도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재거래 고객은 지난 1년 간 MTS로 주식거래가 없던 고객이다. 이 밖에도 대신증권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이 사이보스터치(MTS)로 거래하면 1년간 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사이보스 터치’를 다운받아 설치한 다음, 주식거래 및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정경엽 대신증권 온라인서비스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MTS로 쉽고 편리한 금융상품투자를 경험해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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