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외환은행 가산디지털3단지 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 다섯번째)과 이규동 가산디지털3단지 지점장(왼쪽 네번째)이 참석한 내외빈들과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외환은행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가산디지털3단지 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가산디지털3단지지점은 독산역 인근 가산디지털3단지 남측에 위치한 복합금융점포로, 가산디지털단지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와 임직원 및 개인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동 가산디지털3단지 지점장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기업금융 시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맞춤형 금융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지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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