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문화재단은 23일 제10대 경기도박물관장에 이원복 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사진)을 임명했다. 이 관장은 서강대 사학과 출신으로 1976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입사해 제9대 국립공주박물관장, 제2대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미술사학회 감사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에 간다', '회화-한국미의 재발견' 등 10여 권이 있으며 조선시대 풍속화전ㆍ산수화전, 겸재 정선전 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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