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의 체조선수 '동영상 보니 어이없어'

두 얼굴의 체조 선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두 얼굴의 체조선수'라는 유머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최근 인터넷에는 '두 얼굴의 체조 선수'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전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해당 영상에는 '호리구치 다이스케'라는 이름의 일본 개그맨이 하얀색 체조복을 입고 체조 '안마' 종목 연기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이 남성의 가슴에 또 한 명의 얼굴이 보인다. 이로 인해 '두 얼굴의 체조 선수'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자세히 살펴보면 이 체조선수의 비밀이 드러난다. 안마 연기를 하고 있는 남성의 다리부분은 사실 다른 남성의 팔이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한 명의 체조선수 흉내를 내고 있었던 것이다. '다리' 연기를 맡은 남성이 가슴 밑부분부터 온통 새까만 옷을 입고 있는 것도 어렴풋이 보인다.관객들은 이 개그 듀오가 고난도 체조연기를 흉내낼 때마다 환호성과 함께 폭소를 터뜨린다. 이 '두얼굴의 체조선수'는 1분간 코믹한 체조 연기를 펼치다 마지막 착지동작으로 개그 코너를 마무리한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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