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사진)가 한국신뢰성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 정부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경기도는 22일 김 지사가 한국신뢰성대상 정부공공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신뢰성학회는 국내 소재ㆍ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1992년 출범한 학술단체로 남경현 경기대 교수를 회장으로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날 수상자는 김 지사와 함께 ▲제조업부문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 ▲서비스부문 김대훈 LG CNS 대표 등 모두 3명이다.김 지사는 지난 7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총 126개 업체로부터 161억 달러(MOU체결 기준)의 해외투자 유치를 성사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낙점됐다는 후문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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