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네이버 캘린더앱이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캘린더앱은 한국 기념일·음력 표시 기능과 함께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 시간표 연동, 스티커 기능 등이 특징이다.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설치라는 허들을 넘어서까지 네이버 캘린더앱을 선택한것은, 네이버가 PC시절부터 차근히 준비해온 개인화 서비스들간의 유연한 연계기능이 가져온 높은 편의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앱잠금’ 기능과 ‘범주색 개선’을 진행한다. 또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네이버 웍스 사용자를 위해 캘린더 내에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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