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시청률 두 자리 수를 회복하며 월요일 밤 예능프로그램들 중 1위에 올랐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힐링캠프'의 시청률은 12.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3%보다 6.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출연해 연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가슴 아픈 자신의 가족사까지 숨김없이 털어놨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9%를, MBC '다큐스페셜 '휴먼다큐사랑슈퍼수림'은 3.4%를 각각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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