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3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11.2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9종을 총 63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이번 ELS는 KOSPI200/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 100% 보장 하이파이브형 1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디지털형 1종, 각각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 KOSPI200/HSCEI/NIKKEI225, KOSPI200/HSCEI/S&P500, 삼성전자/롯데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6종, 그리고 GS/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 1종으로 구성됐다.KOSPI200,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의 경우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605%(연 7.26%)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 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7.26%(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0.605%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GS와 LG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의 경우 만기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라도 최대 손실율이 -10.0%로 제한되는 반면,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 상승률의 120%를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1544-0000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조태진 기자 tj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