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차량의 뒤편 유리창에는 '초보라 미안해요. 비행기를 살걸 그랬네요'라는 문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자신이 초보운전자임을 알리며 미안함을 표현한 것. 하지만 '비행기를 살걸 그랬다'는 반전 화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운전경력 10시간', '운전 못하는데 보태준 거 있수?' 라고 적힌 글귀 또한 넘치는 센스로 웃음을 더하고 있다.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센스 있게 잘 붙인 것 같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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