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3일~16일 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수입의류 특별전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질샌더, 미쏘니, 겐조, 소니아리키엘, 로베르토까발리, 오일릴리, 존갈리아노, 에르마노 설비노, 가이거, 말로, 사바티에, 스피치오 등 유명 수입의류 브랜드의 S/S 및 F/W 이월상품을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를 맞아 티셔츠, 스커트, 탑 등 여름상품을 전체 물량의 90% 가까이 집중 배치했고 원피스, 재킷 등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착장 상품은 봄·가을 간절기 상품도 함께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일부 브랜드의 아동의류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류민경 현대백화점 수입의류 바이어는 “ 특색있는 스타일의 수입의류를 한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대형 기획 행사”라며 “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브랜드별 한정 균일가 상품도 준비했다" 고 전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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