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녹색 필드 물들인 비비드 옐로"김비오(23ㆍ넥슨)와 홍순상(31ㆍSK텔레콤), 이정환(22ㆍ사진 왼쪽부터)의 9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에서 개막한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 장면이다. 화사한 옐로 색상의 똑같은 셔츠와 팬츠, 골프화를 똑같이 맞춰 입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속사인 아디다스골프가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아디제로 라인이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에서는 역시 소속 선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더스틴 존슨(미국)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