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금강제화가 클래식 슈즈 브랜드 헤리티지 세븐의 밀라노 스페셜 에디션 6종을 각 색상별로 77켤레씩 한정 판매한다. 밀라노 스페셜 에디션은 남성 고급화의 기본인 U팁 디자인에 새로운 소재와 색상을 적용했다. 슈레이스는 슈즈와 대조되는 레드, 블루, 페일 핑크, 카키 등의 색상으로 재미를 줬다. 헤리티지 세븐 밀라노 스페셜 에디션은 모든 사이즈의 주문이 가능하고, 신발 안쪽에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넣을 수 있다. 특히 각 색상별 77족 출시되는 만큼 고유 번호를 넣어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소장가치도 더했다. 구매는 서울지역 헤리티지 매장 7곳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39만9000원.한편, 금강제화는 헤리티지 세븐의 각 디자인이 1000켤레 판매를 돌파할 때 마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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