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최대 연 9.00% 수익이 가능한 주가연계증권(ELS) 등 7종을 총 4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이번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100% 보장형 1종과 각각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NIKKEI225, KOSPI200/HSCEI/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5종, 그리고 LG전자/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 옵션형 1종으로 구성됐다.EKOSPI200과 HSCEI,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Survival형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은 투자기간 중 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수익지급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익이 지급되지 못하더라도, 그 다음에 지급조건을 충족할 경우 놓친 수익부분까지 소급 적용해 지급한다. LG전자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 콜옵션형의 경우 만기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0%미만인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라도 최대 손실율이 -10.0%로 제한되는 반면,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 상승률의 108%를 지급한다.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1544-0000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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