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안 탈진(사진: QTV)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사업가 토니안이 안무 연습을 하다 결국 탈진했다.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1세대 아이돌 문희준, 천명훈, 은지원, 데니안과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한 곡 선정 및 녹음,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20세기 미소년을 통해 만난 이들은 새로운 팀 이름으로 H.O.T., 젝스키스, god, N.R.G 등 각 출신 그룹의 앞 글자를 따와 '핫젝갓알지'라는 팀명으로 의기투합해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그룹 활동 이후 처음으로 파트별 녹음을 한다는 5명의 멤버들은 녹음실에 모여 자신이 맡은 부분을 열창했고, 서로 다른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 간에 음악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특히 군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은 새벽까지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문희준이 안무 연습을 리드하며 악마 조교로 등극했고, 토니안이 탈진해 쓰러진 뒤에야 안무 연습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핫젝갓알지'의 녹음 현장이 담긴 이날 방송은 7일 오후 9시50분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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