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부문에 포스코건설 '더샵'
더샵 BI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the#)'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주거철학인 '헤아림'을 반영한 상품개발과 첨단IT·친환경 기술을 도입해서다.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더샵 통합 전기제품군'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다. 이 제품군은 ▲원패스카드 ▲월패드와 조명스위치가 통합된 통합월패드 ▲다이얼을 손으로 회전시켜 쉽게 조절되는 온도조절기&스위치 ▲안정성아 강화된 알루미늄 소재의 도어폰 등이다.또 '원스탑 세탁시스템'은 세탁·건조·수납·손빨래를 한 공간에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포스코건설은 평면도 개발해 주방공간을 '서재+카페'의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고 드레스룸은 환기와 채광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친환경 기술로 아파트 격을 높이고 조력과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으로 친환경·저에너지의 그린아파트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하반기 분양한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집안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시스템'을 적용했다.첨단 시스템도 도입 중이다. 지난 3월 분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홈 컨트롤, 에너지 사용량 확인, 부재중 방문자확인, 택배도착, 차량도착 등을 확인할 수 있다.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주거환경이 우수한 곳에 아파트를 공급하고 주택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서재가 있는 식당공간 모습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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