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터키 정부 대표단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다.정원박람회 조직위는 6일 “터키 정부 관계자 등 25명이 2016년 터키 안탈리아 엑스포를 앞두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7일 박람회장을 찾는다” 밝혔다. 방문단은 터키 농림부 장관과 차관, 문화관광부 차관, 안탈리아 엑스포 사무총장, 안탈리아 시장, 언론인 등으로 이뤄졌으며, 18일부터 이틀간 열릴 터키 국가의 날 행사를 위해 전통 공연단 32명과 함께 순천을 찾게 된다.이날 정원박람회장을 찾게 될 터키 방문단은 정원박람회 조직위로부터 박람회 마스터플랜, 물류 통관 시스템, 문화 공연 행사, 입장시스템, 전반적인 박람회 운영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된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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