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500여명 어르신 모시고 孝의 참된 의미 되새겨, 효행자 표창도"
노희용 동구청장이 어른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제41회 광주시 동구 어버이 날 기념식이 6일 오후 2시 6층 대회의실에서 노희용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노희용 청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있다.
동구노인복지회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효행자 표창,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비롯한 기념식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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