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안랩(대표 김홍선)은 기업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인터넷시큐리티 8.0’이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이 진행한 국제 인증 테스트에서 악성코드 샘플을 100% 진단해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안랩은 국내 참여 업체 중 유일하게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안랩의 V3 IS 8.0은 동종 백신 제품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최경량 PC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해외에서 수입한 엔진 기반이 아닌, 순수 자체개발 엔진으로 꾸준히 VB 100 테스트에 참가해 세계적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며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유진 기자 tin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