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영규 기자]5일 '어린이날' 지하철 4호선 중앙역과 한양대역 중간에서 50대 여성이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 상록경찰서는 "5일 오전 11시 28분께 안산시 상록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과 한대앞역 사이 철길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운행 중인 전철에 뛰어들어 숨졌다"고 밝혔다. 기관사는 경찰에서 "커브길을 도는데 갑자기 한 여성이 철로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는 한편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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