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장애아동에게 재활기구 지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PC그룹이 푸르메재단 종로푸르메센터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4월부터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장애아동 치료 사업을 지원해 온 SPC그룹은 행복한펀드 기금 중 4000만원으로 휠체어, 기립보행훈련기, 다기능샤워의자 등 맞춤형 재활보조기구를 구입해 저소득 장애아동 19명에게 전달했다.한편, SPC그룹은 장애인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 장애인 고용을 위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등의 사회공헌 사업과 케이크교실,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인 'SPC행복한 가족'을 운영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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