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빙그레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기부약정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빙그레는 사회공헌협약식을 통해 대표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연매출액의 0.3%를 지원해 사내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및 헌혈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를 기업 미션으로 삼고 해비타트운동, 어린이 그림잔치, 사내 봉사 동우회 운영을 통한 연탄 나눔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오른쪽)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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