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우미린, '반값 전세로 2년간 살아보세요'

김포 한강 우미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우미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C-2 블럭에 우미린 아파트 1058가구 중 일부 미분양 세대를 전세로 2년간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프리리빙제를 실시한다.전용면적 105㎡ 전세금 8000만원, 전용면적 130㎡ 전세금 9000만원에 환매 조건부 전세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변 시세를 비교하면 반값에 가까운 전세금이다.김포 한강신도시 우미린에서 실시하는 프리리빙제는 2년 거주 후 계약 만료 시 위약금이나 이자 부담 없이 전세금 전액을 돌려받고 퇴거를 하면 된다. 2년 거주 후 매입을 원하면 시행사가 정한 금액에 매입을 하면 된다. 전세금을 내면 소유권 이전까지 돼 내 집에서 전세를 살다 나올 수 있어 안전성을 담보 받을 수 있는 안심 보장제다.소유권 이전에 발생되는 중도금 대출이자 2년, 취득세·재산세 2년, 등기비 등을 계약 시 일괄 선지원해 전세 계약 시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이 없다. 계약자에게는 상당한 혜택이자 안전장치로 계약기간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이 전혀 없다.전용면적 105㎡의 지원금은 약 2900만원이며 전용면적 130㎡의 지원금은 약 3600만원이다. 전용면적 105㎡ 경우 전세금 8000만원에서 계약금 1000만원을 제외한 전세 잔금 7000만원에서 일괄 공제 후 잔금 납부를 할 수 있어 실 전세금이 상당히 적어진다.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잔금은 입주와 동시에 치룰 수 있어 주변 전세입자 또는 신도시 이주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 인접성이 뛰어난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우미린 아파트는 지상 26층, 총 14개동이며 전용면적 105~130㎡ 총 1058가구로 조성됐다. 14개동 중 12개동의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치해 산책 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다.단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지하철 9호선 개화역과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을 직접 연결해 서울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M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중심가로 출퇴근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국제 규격 축구장 규모의 넓은 중앙광장이 들어서 가구간의 간섭도 적다. 한강신도시 우미린은 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단지인근에 약 11만㎡ 면적의 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최고의 입지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와 3분 거리의 한가람 초등학교와 한가람 유치원이 있으며, 단지와 접하고 있는 한가람 중학교는 2013년에 새롭게 개교를 해 통학여건이 좋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이다. 전세 및 입주 문의 (031)819-0188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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