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동영어체험센터 원어민 영어 수업 장면 <br />
지난 4월1일 새롭게 오픈한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초등학생 주 5일 체험반, 유치원 1일 체험반, 그리고 방과후반, Phonics반, 주말반, 북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의 성향과 실력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강동구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순번을 정해 참여하는 초등학생 주 5일 체험반과 유치원 1일 체험반은 학교·유치원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상JLS에서 신규 개발한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교재를 사용,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체험반 참여 외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방과후반을 수강하면 된다. 방과후 반은 읽기·쓰기·말하기·듣기로 이루어진 언어 4개 영역을 종합 학습할 수 있고 수준별로 Basic부터 High-Intermediate까지 총 8단계(단계별 5개월 과정) 학습을 통해 지속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월 7만원이던 수강료도 6만5000원으로 인하해 더 적은 부담으로 고품질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반, 북클럽, 방학반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강동영어체험센터는 강동구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수강문의와 접수는 강동영어체험센터(☎6084-8000, www.gdec.kr)로 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