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이버 지식쇼핑은 15일 신규 PC를 파격 특가에 제공하는 ‘네이버(NAVER)와 HP 모두의 PC’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온라인 기부포털 서비스 ‘해피빈’ 기부와 소규모 창업을 지원한다. 한국 HP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기존 구형 PC를 사용하던 고객에게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HP 3330MT 모델을 기존가 39만9000원 에서 29만9000원으로 25%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특히 PC 100대 판매 당 1대를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 기부하고, 5대 이상의 PC를 구매하는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부여해 창업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HP 3330MT 모델 100대가 판매될 경우 동일 제품 1대가 해피빈 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소규모 창업주들이 5대 이상의 PC를 구매할 시, 잉크젯 복합기인 HP 데스크젯 1050 모델 1대를 무료로 제공하고, 20인치 모니터를 파격 특가인 1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부가 옵션으로 하나의 패키지로 최대 3대의 PC에 설치할 수 있는 MS 오피스 H&S 2013 패키지를 8만9900원에 선보인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me2.do/xTQy79Ha)를 방문하면 된다.네이버 지식쇼핑 관계자는 “이번 PC 특가전은 프로모션의 결과에 따라 해피빈 기부와 신규 창업을 지원하도록 마련돼 단순한 가격 할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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