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주문속도를 높인 'DMA'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총 2000만원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실시한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선물 주문을 미국 허브에 직접 연결하는 DMA 서비스를 통해 주문속도를 기존보다 2배가량 높였다. 우선 내달6일부터 5주간 총상금 12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신청은 6월7일까지 가능하다. 총상금 300만원 규모의 모의투자대회도 15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내달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오는 6월7일까지 8주간 해외선물 거래 고객에게 CGV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고객감사 행사도 열린다. 거래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5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태휘 해외증권영업팀 팀장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는 상황에서도 해외선물 시장은 투자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며 “DMA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은 빠른 주문속도와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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