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잠실야구장 2대 2 미팅 주선합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은 2013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15일부터 잠실야구장 VIP 관람석인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2대 2 미팅을 주선하는 'KTB존 미팅이벤트'를 진행한다. KTB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미팅 신청하기'를 클릭한 뒤 다음달 11일부터 6월8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토요일 경기 중 한 경기를 택해, 간단한 인적사항과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 자격은 만 19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로 동성끼리 2인 1팀을 만들면 신청이 가능하다. 미팅 이벤트에 선정된 남녀 각 팀은 해당 경기일에 잠실야구장 KTB존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미팅에 참여하게 된다. 미팅 이벤트에 선정된 팀에게는 외식상품권이 제공되고, 사연을 남긴 모든 팀에게는 음료교환권이 발송된다. KTB존은 KTB투자증권이 두산베어스, LG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운영하는 지정석으로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 1, 3루측 테이블 100여 석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미팅 이벤트와 별개로 프로야구 시즌 내내 KTB존 입장 관람객에게 현장 이벤트를 통해 야구모자, 핸드폰 이어캡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김효한 브랜드기획팀 팀장은 "KTB투자증권 고객들에게 야구관람과 미팅을 동시에 제공해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KTB존을 통해 미팅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 (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