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풍성한 상품과 혜택으로 무장한 이너웨어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까지가 이너웨어 판매 최대 성수기인만큼 대규모 특집을 통해 이너웨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GS샵은 이번 특집기간 동안 이너웨어 편성을 평소 대비 1.5배로 늘리고 실루엣을 살려주는 ‘세실엔느’, ‘스팽스’ 등 보정속옷부터 가슴의 볼륨과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원더브라’, ‘트라이엄프’ 등 패션속옷까지 11개 대표 이너웨어 브랜드 상품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공략할 계획이다. 동시에 KB카드 7%할인, 자동주문 1만원 할인, 10개월 무이자할부 및 사은품 ‘백스인백스 3종’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방송은 출근하는 여성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오전 7~8시 사이, 그리고 여성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드라마 시간대인 밤 10~11시 사이에 집중 편성했다. 또 TV시청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GS샵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에서 기획전도 운영한다.GS샵 김태경 이너웨어팀장은 “여성들의 자신감은 속옷에서 출발한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며 “많은 여성 고객들이 이번 이너웨어 특집을 통해 자신감을 쇼핑하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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