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류독감株, 신고가 행진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중국에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동물 약품 업체 이-글 벳은 전날대비 475원(14.98%) 오른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제일바이오도 전날대비 365원(14.84%) 오른 2825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에 거래 중이다. 파루는 590(10.09%) 오른 644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6600원까지 오르며 역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밖에 VGX인터가 75원(5.24%) 오른 1505원, 중앙백신이 700원(5.04%) 오른 1만4600원, 대한뉴팜이 280원(4.67%) 뛴 6280원을 기록 중이다.전날 중국에서는 H7N9형 AI 감염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감염자수가 21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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