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읍, 소외계층에 ‘美쿠폰’ 지원

[아시아경제 노상래]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전남지부(회장 임정국) 회원 10여명과 읍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2일 삼향읍 용포 5리 이동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어깨와 허리 등을 주무르고 꼭꼭 눌러주는 안마 서비스를 실천했다.
무안군이 올부터 시행하는 1읍·면 1특색사업 중 삼향읍사무소는 '365 소외계층 미(美)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지원 사업은 독거노인, 다문화·조손 가정을 정기적으로 찾아 이·미용 및 목욕서비스, 밑반찬 배달 등 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고 집안팍 환경 등을 가꾸는 '행복서비스 사업'이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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