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5일 오전 10시8분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전일대비 3.84%하락한 7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전일에도 2.45% 하락한 바 있다.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점포수가 전년대비 1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7%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 감소한 29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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