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위아가 올해 실적이 정체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5일 오전 9시36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4500원(2.79%) 내린 1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글로벌 기계업황 부진과 2014년 이후 본격화될 서산부지 관련 투자의 지연으로 올해 일시적으로 매출 및 이익의 증가가 정체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촉매제가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은 물량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시장 기대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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