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에 조용진 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조 상근부회장은 광주시 8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예산담당관, 공보관, 자치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조 부회장은 “광산업진흥회가 광산업 육성의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해 지역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장승기 기자 issue989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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