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군민 건강관리에 최선 다할 것”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달 26일부터 5주 과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군민들에 건강지식을 제공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 각종 심뇌혈관 질환 유병율을 낮추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기간 동안 혈압측정, 혈당검사와 같은 기초검사에서부터 혈관건강 및 스트레스 측정, 전문가의 이론교육, 웃음·운동 치료요법 등이 진행된다.유경순 함평군 보건소장은 “유익하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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