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병원 입원실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 병원 입원실에서 B(33)씨의 옷에 들어있는 지갑에서 현금 45만원을 가져가는 등 2회에 걸쳐 6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이 병원에 입원중인 A씨는 다른 환자들이 병실을 비운 틈을 이용,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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