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을 기념해 발효유인 '세븐(7even)'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세븐의 패키지를 프로야구 구단별 유니폼 디자인에 맞춰 9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각 구단 유니폼에 맞춘 9종의 패키지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은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속 유해독소를 제거해 '온가족의 장 건강을 지켜준다'는 신개념 발효유로 출시 4개월만에 30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발효유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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