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오늘(24일) 일반인과 화촉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0)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늘(24일) 화촉을 밝혔다.소속사 웰메이드ENT측에 따르면 이지현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지현은 이날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지현은 주변 사람들의 많은 축하 속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예비 신부의 설렘과 행복함을 숨기지 않았다.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현은 지난해 가을 골프모임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는 예비 신랑을 만나 6개월간 교제해 왔다.한편 이지현은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활동해오다가 2000년 그룹 해체 이후, 2001년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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