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세계 물의 낮을 맞아 진행한 '나눔水 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이 정수 분말을 이용한 정수 체험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음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水 festival'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식수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구 반대편에서 식수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깨끗한 물을 지원하고자하는 나눔 실천 취지에서 기획됐다.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체험을 원하는 모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빗물 콘텐츠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날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와 디아망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 등 아프리카에서 활용 되는 다양한 정수 제품에 대한 소개와 직접 정수 분말을 이용한 정수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설치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안과 절수 방법을 안내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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