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패밀리 캠프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오커빌리지에서 열리는 패밀리 캠프는 19일~20일, 20일~21로 나뉘어 각각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잉글리시 에그 회원들이 더욱 실감나는 영어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캠프는 다수의 원어민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프로그램을 이끌며 잉글리시 에그 영상물의 주인공인 ‘트레이시’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캠프에서는 잉글리시 에그 스토리북의 내용들을 놀이 형태로 재현해 아이들이 익힌 표현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고, 엄마·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놀면서 익히는 영어’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이번 캠프의 참가 필수 조건으로 ‘아빠 동행’ 조건을 내걸고 평소 아빠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아빠와의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줄 계획이다. 패밀리 캠프는 잉글리시 에그 스텝1, 2, 3를 모두 구매한 만 4세 이상의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선착순 17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잉글리시 에그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잉글리시 에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잉글리쉬 에그 패밀리 캠프는 뮤지컬 공연 ‘트레이시 파티’와 함께 잉글리쉬 에그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자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예정이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