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지난 13일 함평군 함평읍에 있는 전남 직업능력개발원에서 개발원생(신체장애우)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관식 전남직업능력개발원장은 “개발원생들은 대부분 신체장애가 있는 장애우인데 교통경찰관들이 직접 방문해 동영상교육 및 실습을 통한 교통안전교육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류운기 함평경찰 교통관리계장은 “장애우들이 교통사고위험에 더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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